사실, 오늘도 끼니마다 잘 먹었다. 2014.10.05 18:21 pen an essay 사실, 오늘도 끼니마다 잘 먹었다. 그럭저럭 잘 살았다. 그런데 잠들 무렵이면 먹고살기 참 힘들다. 는 생각이 드는 건 또 누구의 삶인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에 살다] 중에서 . . . 하루 끼니마다 잘챙겨먹고 무탈하게 보내고 난 뒤 집에오면 "휴~ 아 오늘도 진짜 힘들었어!" 란 말이 나오는건 긴장이 풀려서인지, 아님 안도감인지, 아님 그저 보상받고싶은 심리인지, 아님 '날 알아줬으면...' 하는건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Serenity.days 'pen an ess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혜화 (0) 2014.10.05 가끔은 (1) 2014.10.05 하루 (0) 2014.10.05 산다는건 (0) 2014.10.05 겹옷 사이로 스며드는 바람은 (0) 2014.10.05 가끔 한결같은 바람을 탓할때가 있진 않은지 (0) 2014.10.05 아무리 조심해서 살아도... (0) 2014.10.05 댓글 공유하기 다른 글 댓글 이 글 공유하기 구독하기 구독하기 카카오톡 카카오톡 라인 라인 트위터 트위터 Facebook Facebook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밴드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Pocket Pocket Evernote Evernote 다른 글 산다는건 산다는건 2014.10.05 겹옷 사이로 스며드는 바람은 겹옷 사이로 스며드는 바람은 2014.10.05 가끔 한결같은 바람을 탓할때가 있진 않은지 가끔 한결같은 바람을 탓할때가 있진 않은지 2014.10.05 아무리 조심해서 살아도... 아무리 조심해서 살아도... 2014.10.05 다른 글 더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