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옷 사이로 스며드는 바람은 2014.10.05 19:55 pen an essay 겹옷 사이로 스며드는 바람은 산산한 기운을 머금고 드높아진 하늘은 비로 쓴 듯이 깨끗한 맑고도 고요한 아침 -[한국인이 뽑은 윤동주의 명시] 중에서 . . . 전 영화를 볼때 영화가 끝나고 불이 켜질때보다 영화가 시작되려 불이 꺼지고 영화제목이 나올때까지의 순간이 더 좋습니다. 오늘 저녁이 왠지 그런 순간이라고나 할까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Serenity.days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pen an ess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혜화 (0) 2014.10.05 가끔은 (1) 2014.10.05 하루 (0) 2014.10.05 산다는건 (0) 2014.10.05 가끔 한결같은 바람을 탓할때가 있진 않은지 (0) 2014.10.05 아무리 조심해서 살아도... (0) 2014.10.05 사실, 오늘도 끼니마다 잘 먹었다. (0) 2014.10.05 댓글 공유하기 다른 글 댓글 이 글 공유하기 구독하기 구독하기 카카오톡 카카오톡 라인 라인 트위터 트위터 Facebook Facebook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밴드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Pocket Pocket Evernote Evernote 다른 글 하루 하루 2014.10.05 산다는건 산다는건 2014.10.05 가끔 한결같은 바람을 탓할때가 있진 않은지 가끔 한결같은 바람을 탓할때가 있진 않은지 2014.10.05 아무리 조심해서 살아도... 아무리 조심해서 살아도... 2014.10.05 다른 글 더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