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대만 타이페이 서문정거리 스냅

 

 

 

 

온세상이 촉촉히 젖은 타이페이의 서문정거리 입구입니다.

우산이 있는 사람은 여유가 있어 보이고

없는 사람은 없는대로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뭘보고 그렇게 생각하냐하면 할말 없습니다.

그때의 제 느낌이니까요

 

 

 

 

 

 

이곳에서 망고빙수를 먹었습니다

대만의 망고빙수는 그야말로 신세계였습니다.

시원한 생망고와 빙수의 만남

대만가시면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망고빙수를 안찍어서 보여드리지는 못하겠네요

 

 

 

 

 

2층 테라스에서 바라본 거리의 모습입니다.

간판의 글자빼고는 우리나라의 거리와 비슷합니다

 

 

 

 

 

일하는 사람들

지나가는 사람들

먹는 사람들

관심없는 사람들

 

 

 

 

 

 

 

 

와이프님이 청바지하나 사주길 바랬건만

 

 

 

 

 

 

제 기준에 희안하게 생긴 과일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많은 인파가 보입니다.

한국의 명동처럼

이곳도 규모가 큰 번화가라고 하네요

지금은 거의 10대들의 거리라고 불릴 정도로 10대들이 많다고 합니다.

 

 

 

 

 

많이는 아니지만 해외여행을 갈때면 하나씩 사오는 냉장고자석

 

 

 

 

 

상점마다 형형색색 불을 켜놔 비교적 거리가 밝네요

 

 

 

 

 

제 취향은 아닙니다

 

 

 

 

 

와이프가 사달라고 안해서 다행입니다

 

 

 

 

 

 

2014년도 이제 곧 겨울이네요

 

 

 

 

 

핸드폰가게는 우리나라나 대만이나 화려합니다

 

 

 

 

 

개인적으로 배트맨가방이 맘에 듭니다

하지만 메고다닐 나이는 한참 지나 바라만 봅니다.

 

 

 

 

 

옷고르느라 열중하는 사람들

 

 

 

 

 

처음본 선글라스 브랜드

 

 

 

 

 

수많은 사람들이 앉고 갔을 의자

 

 

 

 

 

 

뭔가 모르게 신비한 기운이 느껴지던 그림

그리는 사람도 예사롭지 않던

 

 

 

 

 

저멀리 보이는 불량배스러운 학생들

 

 

 

 

 

 

나름 엔틱한 소품들

 

 

 

 

 

뭘 알아야 사먹죠

 

 

 

 

 

 

날개달고 날아가시겠어요

 

 

 

 

 

 

튼튼해 보이네요

 

 

 

 

 

 

비와 함께 또다른 여정을

 

 

 

[Canon 50mm f1.2L u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