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카페] 따뜻한 느낌의 퍼스트(1st) coffee & cookie 카페

 

 

 

퍼스트: 서산시 석남동 6-216

 

 

 

태안 팬션에서 1박을 보내고

돌아오는 날입니다.

가까운 서산카페를 검색 중 이곳을 발견하여 찾아왔습니다.

주차는 5~6대정도 가능해보였습니다.

 

 

 

 

 

일요일이어서 그런지 주변동네도 조용하고 한산했습니다

공기는 꾀 차가웠지만 햇빛이 차가움을 덮어주는 그런날입니다.

 

 

 

 

 

 

 

밤에는 아마 조명이 들어오겠지요?

 

 

 

 

입구모습을 담아봤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이곳도 나름 성탄절 느낌이 납니다

 

 

 

 

토요일은 쉬네요

 

 

 

 

아쉽게도 크리스마스가 아니라 머그컵은 못받겠네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소품들

 

 

 

 

창밖에 눈이 내릴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앉은자리에서 본 옆테이블

 

 

 

 

아들녀석이 좋아하는 빵빵이

 

 

 

 

입구 반대편에서 찍어본 카페 내부

창이 시원시원하게 커서 빛이 잘들어오네요

 

 

 

 

 

추운 날씨지만 아이스가 마시고 싶을떄가 있어요

바로 지금입니다

라떼와 머핀을 주문했습니다.

 

기본으로 쿠키 6개를 주시네요

 

 

 

 

 

아들에게도 계란쿠키를 사줬습니다

바닥에 쏟아져 하나 더 사줬네요.....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배고플때 마시면

배가 불러질것 같아요

 

 

 

 

마실 생수와 티슈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다른 한켠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해놓았습니다

상자안에 선물이 가득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빈상잡니다

 

아들녀석은 이곳에서 한참 놀았습니다.

조금 시끄럽게해서 손님들한테 미안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꼭 저자리에 앉아야겠다고 울어서 앉혔습니다

뭐 의자에 앉고 싶은건 당연한거니까요

 

 

 

 

 

 

이쁜짓좀 하랬더니 이럽니다

 

 

 

 

 

 

신기한듯 만져도 봅니다

눈으로만 보랬더니 어려서 못알아듣습니다

 

 

 

 

 

 

 

 

 

다양한것들을 파네요

 

 

 

 

 

 

 

 

 

 

가격도 이정도면 저렴하네요

 

 

 

 

 

 

앙증맞은 트리에 불이 켜져서 보캐사진도 찍어봅니다

 

 

 

 

 

 

 

 

 

 

 

 

 

 

서산 근처에는 아주 가끔 가지만

우연히 들린곳 치곤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이 든 카페였습니다

이 동네 사시는 분들은 한번쯤 가보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