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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서 있는 곳에서 행복할 수 없다면
세상 그 어느곳을가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행복은 발견의 문제이지 성취의 영역이 아니라는 것.
진정한 여행은 낯선 곳에서 돌아와 내가 살던 집에 다시 짐을 풀면서 시작된다는 것."
- 정희재 [도시에서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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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발견이다.
어떤 목표나 성취감과같은 영역의 문제가 아니라는말 일정부분 공감이 갑니다.
행복을 쫒아 생각하고, 행동할수록 행복과는 괴리감이 느껴질때가 있었던 기억이 나는걸보니 말입니다.
여행을 통해 자신의 또다른면을 발견하고,
그 어떤 이솝우화보다 값진 깨달음을 얻고 일상에 돌아온 순간이면 어김없이 행복감을 느낍니다.
오늘밤도 낯선곳에서 질리도록 갈구하는 그놈의 '행복' 을 발견하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간절하지만 그래도 내일이면 어김없이 일상이겠죠...
여러분도 나도...
여행은 행복을 발견하는 여정이겠거니 생각합니다.